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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톤플러스 신제품 HBS-2000 먼저 만나보다.



LG전자가 오랜 기다림 끝에 신제품을 내놓았습니다.


기존의 세련된 디자인과 품질을 자랑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HBS-1100의 후속작입니다.



LG톤플러스는 음향기술로 유명한 기업들과 손잡고 제품을 만들어 왔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하만카돈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하만카돈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하만카돈 플래티넘으로 말이죠.


참고로 하만카돈은 그품질을 인정받아 아우디,BMW,랜드로버,메르세데스-벤츠등의 차량에 탑재되어

세계 최상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제품의 특징을 보면 BA(balances armature) Unit을 적용하였는데

이는 원음 그대로의 음질을 제공할수 있는 기술이라고 하네요.






깨끗하고 고음을 제공하는 밸런스드 아마츄어 유닛과


강력한 저음을 제공하는 다이나믹 유닛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이 기능은 LG전자의 톤플러스 뿐만 아니라 BOSE,SHURE,SONY등의 고급 사운드 업체에서도 채택된 기술입니다.


LG전자는 이기능에 이어폰의 바디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서 전달률을 크게 높혔다고 하네요.







Duel MEMS MIC가 탑재 되었습니다.


MEMS는 Microelectro-Mechanical System의 약자인데요


쉽게 말해서 두개의 마이크로 또렷하고 주변 소음을 잡고 완벽하게 음성을 잡아내는 기능입니다.


통화할때 주변의 소음때문에 잘 안들려서 자리를 옮기지 않고 편하게 통화할수 있겠네요.









저는 여기서 중요하게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요즘 TV광고에 구글 어시스턴트가 많이 등장합니다. 아마도 구글이 광고를 한건 거의 최초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도 실제로 스마트폰에 구글 어시스턴트를 설치하고 사용해 봤더니 꽤 괜찮은 사용성을 갖춘것으로 보여집니다.


제가 발음도 좋은 않은데 시원시원하게 오류없이 반응 되는것이 기특도 하구요.



LG 톤플러스 HBS-2000에서는 어시스턴트 버튼을 따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찾아서 앱을 실행시키는 번거로움 없이 사용이 필요할때 버튼하나면 실행된다는 거죠.


요즘 LG가 구글과의 협업을 굉장히 많이 하네요.


스마트폰인 G7 ThinQ도 마찬가지구요. 블루투스 스피커에도 기능을 넣어 놨습니다.


AI기능들이 점점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구글과 협업하여 칭찬해주고 싶은 한가지 추가요.


구글 번역도 쉽게 사용할수가 있죠.


여행떠날때도 HBS-2000을 착용한채로 그대로 떠나셔서 구글 번역을 사용해보세요.


전용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톤플러스로 말하면 바로 번역되어 상대편에게 전달 되고 

상대편의 언어는 바로 번역되어 톤플러스를 통해 들을수 있습니다.

 

여행가서 벌벌떨전 저의 모습이 구글 번역으로 바뀔수 있을까요??








톤플러스는 모두 완전 무선 행태가 아닙니다.


이점은 개인차가 있을수 있는 부분이지만 운동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불안한 감이 있어요.



예를 들어 조깅을 하다가 점점 빠져서 떨어져 나가 버렸다.


하수구로 빠지거나 풀숲으로 들어가 찾을수가 없다. 이런 불편함, 저는 물론 주변에서도 많이 들어 왔습니다.


한쪽을 잃어버려 다시 사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하지만 HBS시리즈는 인체공학전인 넥밴드 디자인으로 분실의 염려없이 또렷한 음질로 통화가 가능하고


음악 감상시에도 하만카돈 프래티넘 기술로 그 어떠한 블루투스 이어폰보다 만족할수 있는 제품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이제 태풍고 가고 날씨가 선선해질 때만 남은것 같은데


평상시에는 물론 운동시에도 스마트한 생활을 도와주는 HBS-2000과 


조깅하는것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