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landa]실전 마케팅 chapter.1 마케팅이란?

마케팅이란?

마케팅이란 큰 의미로는 상대에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정확하게 의도대로 전하는 일련의 행동이다.
어원 대로라면 마켓에 물건을이나 자원따위를 파는 행위다.

영업 일선에서 마케팅을 잘한다고 하는것은 물건을 팔기위해 내가 원하는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사고 싶게 하고 실제로 구매 고려 또는 구매까지 이르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마케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많은 이들이 영업을 하면서 가장 고민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음은 마케팅의 기본 3요소이다.(필자의 주관적인 주요 3요소)

첫째, 내가 팔아야 할 제품이나 자원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제품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소비자들에게 추천할수 있다. 소비자들의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가장 정확한 정보를 원하고 마케터는 제품의 장단점을 알고 있어야 소구점을 구별하여 강조 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마케터의 의무이자 소양일 것이다. 

둘째, 자원을 살 소비자들을 잘파악하고 필요한 주 소비자가 누구인지 타겟을 정해야한다.
타켓을 정확하게 파악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서베이나 통계같은 2차 자료를 통해 타켓팅을 정할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자료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존재한다. 타겟팅을 설정하는 것은 나의 목표설정과 같은 의미이다. 이 사람들에게 혹은 이러한 부류에 제품을 팔아보겠다는 결정인 것이다. 타켓팅이 되어 있지 않다면 대상이 정해져 있지 않은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는것과 같다.
  
셋째, 외부환경의 상황을 잘 분석해야한다.
시장 상황은 언제 바뀔지 모르는 바람의 방향과 같다. 하지만 바람의 방향을 예측할수는 있다. 예를 들어 정부의 규제라던지 유행의 흐름등은 빠르게 눈치를 채야한다. 나의 제품과 외부 환경과 맞지 않는다면 아무리 획기적인 제품이라 할지라도 잘팔리기 어렵다. 마케터는 환경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하고 나아 갈것인가 멈춰야 할것인가를 잘파악해야한다.